버즈앤비-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MOU 업무협약 체결

​

유튜버 분석 플랫폼 ‘블링(vling)’을 운영하는 버즈앤비가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이끄는 소비 트렌드 분석센터와 공동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

협약에 따라 양사는 유튜브 콘텐츠 관련 트렌드 및 데이터 분석 등에 대한 업무 교류와 협력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

버즈앤비가 운영하는 블링은 자체 개발한 AI(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유튜브 관련 데이터를 최적화해 수요 기업에 양질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유튜브 마케팅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사회, 문화, 소비 전반에서 발생하는 소비 트렌드를 삶의 질 문제에 초점을 두고 종합적으로 분석. 한국사회 생활문화의 질적 향상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

심충보 버즈앤비 대표는 “유튜브 관련 데이터를 최적화하고 유튜브 마케팅 트렌드를 선도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채널 운영과 마케팅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트렌드 분석과 소비자 조사 등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면밀히 분석해 유튜브 마케팅 플랫폼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버즈앤비는 2022년 L&S 벤처 캐피털 주도하에 JYP엔터테인먼트, 산업은행, 한국벤처투자 등으로부터 25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