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cing

"100만 유튜버보다 낫네"... 대기업도 깜짝 놀란 '의외의 결과'

블링 트렌드

"100만 유튜버보다 낫네"... 대기업도 깜짝 놀란 '의외의 결과'

그동안 대기업의 마케팅 협업 대상은 매크로·메가 인플루언서였다. 그러나 최근 기업들이 마이크로·나노 인플루언서를 눈여겨보기 시작하였다. 명확한 타깃층에 영향력을 쏟아붓는 식의 전략이 효과적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마이크로·나노 인플루언서를 기용하는 사례가 부쩍 늘었다.

Lindy

1
blog thumbnail

대기업 계열사 A는 지난 3월 인플루언서 204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브랜드 B의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중 ‘이름난’ 인플루언서는 없었다. 모두 팔로어 10만 명 미만의 마이크로·나노 인플루언서였다. 결과는 의외였다. 팔로어 대비 반응률이 2%를 넘는 ‘대박’이 나왔다.A사는 팔로어 수십만 명을 보유한대형 인플루언서의 반응률이 1%를 밑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주목할 만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생략)

그동안 대기업의 마케팅 협업 대상은 매크로·메가 인플루언서였다. 많은 팔로어를 보유할수록 마케팅 효과가 높을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마이크로·나노 인플루언서를 눈여겨보기 시작한 것은 최근 들어서다.명확한 타깃층에 영향력을 쏟아붓는 식의 전략이 효과적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마이크로·나노 인플루언서를 기용하는 사례가 부쩍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마이크로·나노 인플루언서는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팔로어와 유대감이 강한 게 특징”이라며 “팔로어 수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영향력이 커 구매 성사율이 높다"라고말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높은 것도 이들의 장점으로 꼽힌다.매크로·메가 인플루언서는 대부분 다중채널 네트워크(MCN) 소속으로, 몸값이 평균 3000만~5000만 원으로 알려졌다. 반면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는 100만~300만 원 선에 계약할 수 있다.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스타트업 피처링 관계자는 “적은 비용을 들여 주목받을 방법으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의뢰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라고 전했다.(2024.05.26. 한국경제)

  원문기사 보러 가기

이렇게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효과적이라는 흐름에 맞춰 유튜브 마케팅 플랫폼 '블링'에서 최근 'AI 유튜버 파인더'라는 기능을 출시했는데요. 해당 기능은 상품의 url이나 키워드와 함께 간단한 조건만 입력해 주면 적은 비용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을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뿐만 아니라 원하는 상품 타깃이나 광고 단가 등을 말하면 알아서 필터링이 되고, 원하는 채널을 선택하여 광고 제안서까지 자동으로 써서 발송을 해주는데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할 때 가장 까다로운 것이 캠페인을 진행할 인플루언서를 선별하고 일일이 컨택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해 줄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아래 영상 참고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