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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생각나는 요즘, 아메리카노 vs 카페라떼

블링 트렌드

커피 생각나는 요즘, 아메리카노 vs 카페라떼

🎙커피한잔할래요

By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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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먼저 10cm의 아메리카노를 듣고 가겠습니다?

씹센치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물을 섞은 메뉴로, 물탄 커피라고도 합니다!

명불허전 한국 커피 전문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예요.

특히 한국 사람들 사이에서는 얼죽아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추운 겨울에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국 사람들의 유독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랑하는 마음에 대해

한국 거주 외국인 유튜버들이 이 현상을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어요.

유럽에서는 여름에도 뜨거운 커피를 마시는 게 당연해서

이런 한국인들의 모습이 해외에서는 특이한 레시피라고 하네요!

블링 홈페이지 참고 : https://vling.net/

커피 브랜드의 키워드 트렌드를 보면

스타벅스의 트렌드 수치가 월등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어요!

각 나라별로 햄버거 물가에는 빅맥 지수가 쓰인다면,

각 나라별 커피 물가에는 스벅 지수가 쓰이고 있습니다.

이 스벅 지수가 각 나라별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의 가격을 반영하고 있어요!

출처 : 스타벅스 HOT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의 메뉴 특성상 어딜 가나 기본 이상은 하는 맛 때문에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이지! 싶어요.

직장인들에게 커피는 마신 다기보다는 수혈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커피 수혈에 있어서는 김도균아저씨 미만 잡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 나혼자산다 김도균 편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서 샷을 6개 추가합니다.

마시면서 연하게뽑혔다고 합니다.

이어서 졸음이 몰려와 꿀잠에 취합니다.

이거 보고 김도균 아저씨 팬이 됩니다.

출처 : 스타벅스 HOT 카페라떼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섞은 메뉴로, 카페라떼 매니아 분들이 굉장히 많이 계셔요.

저도 라떼파이긴 합니다만?

날씨가 추워❄질수록 뜨끈한 카페라떼가 생각나곤 합니다.

어떨 땐 뜨끈한 카페라떼가 먹고 싶어서 겨울⛄이 기다려지기도?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넣는다는 점에서 아메리카노에 비해 쓴맛이 훨씬 덜한 편이에요.

덜 쓴맛,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카페라떼를 선호하고

카페라떼는 라떼 아트라는 비주얼 요소가 있기 때문에 눈으로 먹는 재미도 있어요!

출처 : 블루보틀

최근 먹어본 카페라떼 중에서 라떼의 정석! 이라고 느낀 블루보틀이 있어요.

미국에서 시작한 커피 브랜드인 블루보틀은 2019년 5월에 한국 1호점으로 성수 블루보틀을 개점하였고 

성수점 오픈 첫날에는 대기줄이 12,000명을 넘기기도 할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었어요.

출처 : 폴바셋 HOT 카페라떼

카페라떼하면 생각나는 브랜드, 폴바셋입니다.

스타벅스보다 비싼 커피로 알려진 폴바셋은 처음부터 고급화전략으로 커피 시장에 나왔습니다.

매일우유를 판매하고 있는 매일유업에서 운영하는 폴바셋은

카페라떼가 안 맛있을 수가 없잖아요.

카페라떼의 맛을 결정짓는 여러 가지 요소 중에 우유의 맛도 크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tmi) 전 바리스타 1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데요,

커피 사 먹을 땐 이것저것 생각하진 않고

커피는 역시 맥심🤎

일하면서 마시는 커피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오늘 같이 비 오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