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집사 다다
저희 집에는 너무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한 마리 있어요
이름은 짜장이, 지난해 유기묘보호소에서 데려와 가족이 되었어요
그리고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어있는 꼬질꼬질한 길고양이들
비가 오면 비를 맞고, 추우면 그저 서로의 체온에 의지하는 것
배가 고프면 바닥에 흙이 잔뜩 묻은 음식을 찾아다니는 것
그러다 아프면 남은 힘만큼 견디다 죽는 것
길고양이들은 너무 익숙해 보였어요
짜장이도 내가 데려오지 못했다면 저렇게 살아갔을까
그때부터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길고양이들을 조금씩이나마 돌보고 있습니다펫 /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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