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온라인 마케팅을 묻거든 고개를 들어 Vling을 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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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일상의 시작과 마무리는 어떤 모습인가요? 아침에 일어나 유튜브를 보고, 퇴근길에 SNS를 보며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렇게 우리들은 하루 적지 않은 시간을 SNS 플랫폼, 스마트폰과 함께 보내곤 하죠. 마케터 입장에서 본다면 대중들이 온라인 마케팅과 접할 수 있는 영역과 시간이 그만큼 확장되고 지속적이라고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21년의 경우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며 수많은 기업들이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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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온라인 마케팅 잘알못 뉴비 분들을 위해 준비해봤습니다.

가볍게 온라인 마케팅 관련 용어를 정리하고 사례들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이해도를 살짝 올려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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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AS는 일명 소비자의 구매모델로 알려진 개념입니다! Attention – Interest – Search – Action – Share 순으로 구매 프로세스를 거치며, 인터넷을 활용하는 소비자가 상품 및 서비스를 알고 나서 구매하고, 이를 공유하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소비자는 제품에 관하여 관심이 생기면 바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서칭(searching)’ 을 먼저 하는 건 다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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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의 검색하는 스타일도 매우 다양한데요, 기존의 지배적이었던 웹 브라우저 검색이 아닌 Instagram과 같은 SNS 채널, 유튜브를 검색하며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의 콘텐츠와 영상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이들이 접하는 정보의 형태와 질 역시 더욱 다양화되어가고 있는 추세죠. 기업들 입장에서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정보 입맛에 맞추기 위해 창의적인 전술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 요즘 가장 핫 한 인플루언서들과의 협력 전술은 어떨가요? 소비자들은 자신이 신뢰하는 인플루언서가 직접 전달해주는 제품 정보에 대해 상당히 신뢰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인플루언서들 역시 채널 구독자들을 위해 영상은 물론 멘트 하나 하나까지 심사숙고하여 준비하는 진정성을 보여주고 있어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채널이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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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와 핏이 잘 맞는 인플루언서를 찾으실 때는 '블링'을 이용해보세요. 카테고리별 주목할 만한 유튜버를 추천 받을 수도 있고, 퍼포먼스가 훌륭한 유튜버들의 랭킹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나가서는 광고 단가와 광고 영상 효율까지도 확인할 수 있으니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고민 중인 마케터 분들에게 정말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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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디지털마케팅 평가지표로 사용되는 PAR과 BAR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PAR은 Purchase Action Ratio라는는 의미로 ‘브랜드 인지를 구매로 잘 전환되었는가?’ 를 평가하는 척도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지도’와 ‘구매 전환’ 인데요, 팔고자 하는 제품군의 타겟층과 연령, 성별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마케팅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품 지향적인 마케팅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구매 시점(recall)에서 결정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며. 후에 효과적인 구매 전환(action)까지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물론 블링을 통해 유튜브 채널의 시청자들에 대한 각종 타겟팅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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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의 경우는 Brand Advocate Ratio이라는 의미로 ‘브랜드 인지를 브랜드를 향한 옹호로 잘 전환하였는가?’ 를 평가하는 척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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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인지도 제고에 그쳐 소비자들에게 인식 가능한 수준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브랜드 차별성을 느끼게 만들어 확장된 브랜드로 나아가고자 하는 시기에 적합한 평가 지표입니다. 이러한 BAR을 높이기 위해서는 호기심, 자극, 매력도 제고, 친밀감 강화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브랜드의 타겟층과 일치하는 유튜브 채널, 그 중에서도 퍼포먼스가 좋고 호감도가 높은 채널을 선별하여 콜라보를 진행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 플랜을 구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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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마케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일명 구전 마케팅이라고 부르는데요. 대표적으로 바이럴 마케팅, 버즈 마케팅, 커뮤니티 마케팅의 종류가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이루어졌던 입소문은 점차 개인 블로그, SNS 등을 통하여 온라인화 되어간 지 오래인데요! 그 과정에서 EWOM(Electronic Word of Mouth)라는 개념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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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의도와는 다르게 브랜드 정보가 고객 사이에서 구전되며 생긴 미디어이기 때문에 획득된 미디어(earned media)라고 불립니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입소문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온라인 마케터분들은 꼭 알아야 할 개념 중 하나입니다! EWOM을 이용하여 기업의 입장에서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채널로 사용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분석을 통하여 의견 선도자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의 타겟과 일치하는 인플루언서를 찾아 브랜드의 가치를 올리고, 입소문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때요?

지금 블링에서 브랜드와 핏이 맞는 인플루언서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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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개념을 살펴보았는데요, 그 중심에 ‘인플루언서(influencer)’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네요. 오늘 살펴본 소소한 정보들이 뉴비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현업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용하시길 바라요!

앞으로도 블링의 다양한 콘텐츠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또 다른 콘텐츠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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