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살롱TV
경제적 자유.
너무나도 매력적인 이 마케팅 단어는 역설적이게도
현대인들을 더욱 욕망의 노예로 전락시키고 있다.
‘자유를 얻어야 하니까. 고생끝에 자유가 있을거야.’
어쩌면 신기루일지도 모르는 자유를 얻기위해
자유를 희생하고 자발적인 노예를 자청한다.
매시간 스마트폰으로 주식시세를 확인하고
부동산을 돌아다니고 신문을 보고 유튜브를 시청한다.
족쇄가 따로없다.
수 많은 정보의 습득은 마음의 위안은 될 지 몰라도
결국 정보의 노예가 된다.
파랑새를 찾아 밖을 부지런히 돌아다니지만
파랑새는 보이지 않는다. 왜 그럴까?
왜냐하면 진짜 파랑새는 사실 내 안에 있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그것이 남들의 비웃음을 살 수 있는 하찮은 것이라도
일주일에 하루는 아니 이틀은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위해
시간과 공을 들일 필요가 있다.
내가 원하는 건 나만이 답을 줄 수 있다.
이런 성찰적 삶의 태도와 함께
자본주의에서 중요한 돈(MONEY).
화폐는 보증된 일반 종이일뿐이지만
그것의 가치를 방어할 수 있다면
돈의 단5% 10%정도의 자유는 누려볼 수 있지 않을까?
Defending Your Currency Value,
Traders Salon.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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